섬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도~시도~모도 당일 트레킹 남편과 동네 산을 간단히 다녀오려고 나왔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 그 동안 가보고 싶었으나 가지 못하고 있던 신도와 그 옆의 시도 모도들을 함께 돌아보기로 하고 삼목선착장으로 향했다. 이런 무계획 여행 좋다. 요금 왕복 4,000원 (인천시민 2,000원) 신도에서 나올때 표를 산다. 신도로 떠날때는 표 끊지 않고 바로 배에 승선 선착장으로 가는 인천대교 오늘 쓴 돈 중 가장 큰 비중인 톨케이트 5400원 * 2 (10,800원) 를 지나야한다. 나는 처음 부터 차를 갖고 갈 생각이 없었는데 남편은 차를 갖고 갈 생각이었다가 선착장에서 탑승을 기다리는 차들의 긴 행렬을 보고 주차 해 놓고 가볍게 떠나기로 한다. 이미 이른 시간을 지났기 때문에 주차할 자리도 찾기가 쉽지는 않다. 이렇게 차들을 빼곡히 싣고 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