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사랑후에 남겨진 것들 파니핑크로 유명한 독일의 여감독 도리스 도리의 영화이다. 한 노인이 의사에게서 암 진단을 받는다. 옆에 그의 부인이 있다. 집으로 돌아와 그들은 짐을 싸기 시작한다. 도시에 살고 있는 자식들을 보러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그들이 도착하고 자식들은 그다지 반가워 하지 않는다. 자식들에게 아버지의 병을 알리지 않는 체 불편한 생활을 몇일 씩 하고 있다. 그리고 나서 두 부부는 여행을 다시 떠난다. 그 여행지에서 아내가 먼저 죽는다. 아침에 일어나서 아내의 주검을 발견한 남편은 패닉에 빠져든다. 그리고 일본의 후지산을 그리워 하던 아내를 대신하여 그녀의 소지품들과 옷을 준비한체 일본에 있는 아들에게 간다. 그 역시 회사일로 바쁘다. 아버지가 와 있는 것이 상당히 거북스럽다. 노인은 이노카시라 공원에서 일본 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