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어낚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춘천댐에 빙어 잡으러 가다 가평에서 새벽 6시까지! 얘기를 하다가 잠들어 다음 날 10시가 다 되어 일어난 우리 일행은 11시에 아점을 먹고 빙어를 잡으러 춘천댐으로 갔다. 가는 도중 자라섬을 지나는데 지금 송어 축제 기간인지라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과 차들을 구경하며 우리는 좀더 사람 없는 곳으로 간다고 하여 춘천댐으로 갔다. 자라섬 만큼은 아니지만 역시나 사람들 많기는 마찬가지. 주차 부터 만원이다. 낚시대 4천원 미끼 2개 5천원씩 팔고 있었다. (평소 두배 정도의 가격) 낚시 경험도 처음 얼음 낚시 경험도 당연히 처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얼음을 파고 열심히 빙어를 잡는다. 잠깐 있는 동안 딱 한번 들었다. "여기 빙어 작은거 하나 잡았다~" 다행히 날씨가 춥지 않아서 있을 만했는데 추운날 저렇게 낚시 하라고 하면 못 할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