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썸네일형 리스트형 [담양] 담양 여행 (죽녹원, 메타세콰이어길, 담양온천,담양호) 인천에서 약 4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한 담양. 9시에 출발했더니 점심때가 되어 도착했다. 사실 담양의 떡갈비를 먹어야 한다고 해서 먹긴 했는데 왠지 입맛에는 안 맞았던거 같다. 뭔가 전라도 여행에서 맛난 것을 굉장히 기대 했기에 더 실망을 한 것일 수도 있고.. 전통적인 옛날 경양식 집 분위기의 '세레나데' 블로그에서 추천해서 갔는데 글쎄... 다른 곳 떡갈비 맛도 살짝 궁금해진다. 죽녹원을 중심으로 돌다가만 온 것 같은데 지도를 봐도 죽녹원 중심에 뭔가가 몰려 있다. 우리의 숙소도 이곳을 중심으로 북쪽에 있었다. 죽녹원 입장료는 2000원으로 대나무 숲을 한번 산책하는 코스는 30~40분 정도 되는 듯 하다. 그저 오랜만에 대나무 숲에 들어와 있으니 좋은 것. 다만 너무 찌는 듯한 더위가 있어 그리 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