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nap Diary

어제 서울

여의도 퇴근길

벚꽃의 아름다움을 시기하는 봄. 그 질투로 엄청나게 추운 서울.

이럴 때 일수록 의연하게  추위를 즐겨야 한다.

바람은 쌩 하고, 하늘은 높고, 구름은 많기도 하여라.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Snap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년만에 가장 맑은 하늘이었다는 날 서울  (0) 2010.05.27
홍대 밤  (1) 2010.05.11
추억의 불량식품  (1) 2010.05.06
일상_100503  (1) 2010.05.03
제주도 한라봉 짱이에요  (0) 2010.04.15
금요일 일정  (0) 2010.04.08
3월에 내리는 눈 seoul  (0) 2010.03.22
the day after snowing  (2) 2010.03.11
벚꽃  (1) 2010.02.16
오늘  (0) 2010.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