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h kidston 썸네일형 리스트형 완소 브랜드 Cath Kidston 영국에 있으면서 버버리 매장 한번 안가고 아웃렛 한번 안간 나는 쇼핑을 전혀 안했느냐? 거의 안했으나 하나 꽂혀있었다. 바로 영국 전원생활에 어울릴 듯한 패턴의 '케이스 키드스톤'이다. 한국어로 어떻게 표기 하는지 모르겠다. 일본에 있을때 유독 그 패턴과 이름들이 익숙해져서 처음엔 영국 브랜드인줄도 몰랐다. 영국인이 사랑하고 그 못지 않게 일본인이 사랑하여 고객의 상당 부분이 일본인인 이 브랜드는 매장에 가봐도 70%가 일본인이다. 일본여성들이 영국으로 놀러와서 꼭 들리는 곳 중 한 곳인것이다. 그래서 매장엔 일본인 스탭들이 있다. 나는 심심할 때 마다 그곳에 들러 구경하고 오는 재미가 솔솔했는데 본거 또 봐도 재밌다. 다 사진 못하지만 눈에 꼭꼭 넣어 놓고 싶어서 정말 자주 갔다. 다행히 손님이 항상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