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청동] 한정식 편안한 집 삼청동 골목에서 감사원을 지난 후 바로 우회전 하여 언덕으로 올라가면 바로 오른쪽에 '편안한집'이 보입니다. 몇 년 전에 가 본 이후로 두번째 갔는데, 11시쯤 갔더니 너무 일찍 오면 주방장이 짜증을 낸다라는 말씀을 하셔서 어머니가 "저희가 너무 일찍 왔나요?" 했더니 "아, 지금은 괜찮아요" 라고 하시는데, 그런 말씀은 왜 하시는지 참..... 주문을 하기도 전에 기분이 엄청 상했습니다. 절대 할 말이 아니죠. 결국 '안편안한집'이 되고 말았네요. 난향정식코스를 시켰는데 처음에 나오는 보쌈입니다. 바삭바삭하고 고소 한 것이 그냥 일반 보쌈이랑 틀리게 코스 중에서 가장 맛있었습니다. 이런 보쌈은 어떻게 만드는 것인지 너무 궁금해요. 처음 먹어 보는 보쌈의 맛!! 비법 아시는 분? 배,오이, 닭 가슴살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