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주 갈릴리농원] 장어가 먹고 싶다면 이곳으로 예전에 장어가 먹고 싶다 하여 세 식구가 일인당 6만원짜리 장어를 강화도로 먹으러 간적이 있다.요즘엔 자연산 장어가 거의 없고 양식장이라는데도 비싸다.그래서 추천 받아 찾아간 이곳 이곳은 파주 근처로 100평 넘어 보이는 식당 규모에 놀랄정도다. 4시라는 애매한 시간에도 불구하고 거의 좌석이 다 찰 정도. 전에 먹은 장어에 비하면 저렴하고 맛있어서 유명한 갈릴리 농원의 장어를 사람들마다 추천해 주었는데 이제야 가봤다.1Kg에 6만원 (얼마전에 오른 값) 셋이서 1Kg를 먹었으니 얼마나 저렴한건지! 이곳의 특징은 모두들 각자 밑반찬을 들고 와야 한다는 것. 야채와 기본 소스만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엄마는 물김치와, 밥, 고구마, 후식용 딸기 그리고 뜨거운 물, 물컵과 수저와 젓가락까지 준비를 해오셨다. 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