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펀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만 2일째 (동네풍경과 허리케인) 호텔이 시내 한복판이었으면 교통비가 절약되고 시간이 절약되어 좋다. 그런데 또 이렇게 로컬 주민들이 사는 동네에 있을 경우 동네 구경을 할 수 있어서 좋기도 하다. 시내 구경을 마치고 돌아올때는 주민들처럼 같은 버스를 타고 오기도 하고. 식당도 동네 사람들 먹는 식당에 들어가기도 하고. 다 장단점이 있다. 비가 오다가 말다가 해가 비추다가 말다가 이제 우리나라도 이렇게 아열대성 기후가 되어 가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 정도. 학교들이 다 이렇게 대단한 현판들을 달고 있다. 처음엔 무지 좋은 학교라서 그런지 알았다. 이곳은 뭐 하는 곳인지 모르겠다. 사당 같은 곳인가. 신성소아과 아마도 그런것 같다. 한자와 눈치로 대강 맞추기 결혼하는 차량에 붙이는 꽃. 대만도 결혼식에 비 오면 잘산다~ 뭐 이런 것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