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출산 1박 2일 여행 월출산이 1박2일에 나온 산이란 것도 모른 체 다음 산행은 월출산이란 말에 오케이를 크게 날리고 나서 생각해보니 아 맞다. 이승기가 힘들게 올라갔던 그 월출산이구나. 생각이 났다. 구름다리도 멋있었던게 생각이 났고. 그래서 떠난 1박 2일 여행. 새벽에 떠난 버스는 아침에 광주에 도착하였다. 다시 영암으로 가는 버스를 갈아 타고 들어가서 민박집에서 나온 사장님의 에스코트를 받고 민박집으로 향했다. 미리 말씀드려서 산행에 필요한 점심을 준비해주신 덕에 옷만 갈아입고 짐을 가볍게 다시 챙긴 다음 월출산으로 출발. 흠...만만한 산이 아니네... "언니 우리 언제 밥 먹나요?' 배가 고팠다. 구름다리가 보이는 순간 같이 보인 '정자'는 점심식사를 할 수 있는 자리였다. 모두들 여기에서 도시락을 푼다. 바람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