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노운 우먼 썸네일형 리스트형 언노우 우먼 시네마 천국의 쥬세퍼나토레와 감독 과 작곡가 엔니오모레꼬네의 환상적인 만남이라는 것으로 이미 사람들의 주목을 받은 영화. 보고 난 느낌은 역시 거장이구나 하는 것이다. 또한 이태리 국민 여배우 이레나 역의 크세니야 라포포트의 연기도 일품이고. 그녀의 눈동자와 숨소리까지도 함께 빨려들어가는 연기를 선보인다. 영화는 첫 씬부터 강렬하다. 과연 19금. 가면을 쓴 여자들을 보고 남자는 숨어서 선택을 한다. 다시 장면은 현재로 바뀌고 젊고 부유한 보석 세공사인 아다처 부인의 집에 들어가기 위해 기존의 가정부를 사고로 위장해 없애버린 이레나. 결국 그 집의 가정부이자 딸아이 ‘떼아’의 유모로 취직한 이레나는 요리와 청소는 물론, 한번도 해 본 적 없는 운전까지 하며 그들의 환심을 산다. 아다처 부부와 딸 아이 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