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안] 비손 황토 군산여행을 계획할 때 민희가 모 소셜커머스에서 부안 숙소를 보고는 예약을 한 곳이다. 가격은 49000원.너무나 훌륭한 가격에 사진으로 보아도 나쁘지 않아 예약. 일단 버스터미널에서 택시비로 12000원 정도 든다. 굉장히 넓고, 예전에 무슨 교회 영성원(?) 이런 곳이었다고 해서 단체 손님 받는 구조로 되어 있다. 각기 샤워, 화장실은 있으나 음식을 해서 먹으려면 공동 식장으로 가야 한다. 늦게 도착하여 터미널 앞의 슈퍼에서 간단히 먹을 것을 사서 도착하였는데 공동식장에서 모두 고기를 구워 먹고 있어 우리는 그곳에서 못 먹고 우리 방으로 가져와서 라면과 햇반, 밑반찬과 먹었다. 비록 비루 하지만 맛있다는거. 그 다음날도 우리는 남은 라면 1개와 햇반 2개, 이성당 야채빵, 갖은 과자 부스러기들을 모아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