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년 맞이 부산 여행 금강 휴게소에 들르다. 어느 휴게소에 들르냐도 남편과 엄마에겐 중요한 일이다. 휴게소 마다 맛집이 있다는 의견인 거다. 사실 먹는것에 큰 의미 부여 하지 않는 나는 어디서 먹든 크게 상관없는데 꼭 검색을 해보란다. 2:1 이다. 그런데 결정적으로 남편의 입맛이 더 까다롭기 때문에 대부분의 음식들에 대해 별점을 낮게 주는 반면 그래도 엄마는 중간 이상되면 "괜찮다" 하시며 맛있게 드시는 편이고. 나는 이렇다 저렇다 평 없이 그냥 먹는다. 이렇게 각기 다른 세 사람. 뭐 결국 금강 휴게소에 들렀는데 뷰가 좋다길래 들렸다. 검색은 내 담당이고 검색결과 발표는 내 마음대로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나는 '금강 휴게소'로 낙찰! 결과적으로 맛은 그냥 그랬다. 금강 휴게소에서 먹은 점심. hipstamatic에서 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