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리조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럽의 산장 같은 무주리조트 처음 가본 무주리조트. 서울에서 점심 먹지 않고 출발하였는데 금요일인 것 치고는 막히지 않고 4시쯤 무주에 도착하였다. 일 때문에 가는 것이긴 하지만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 가듯 가고 싶었는데.. 뭐 큰 부담이 없는 출장(?)이었으니 괜찮은 셈이다. 이렇게 이국적으로 꾸며 놓은 줄은 몰랐다. 상당히 외국 분위기 물씬 풍기는 곳. 사진만 봐서는 여기가 한국인지 유럽의 어느 시골인지 알 수 없을 것 같다. 스키를 좋아한다면 꼭 겨울에 와보고 싶은 곳인데. 다음엔 가족들과 친구들과 한번 와보고 싶다. 저렇게 뒤에는 여러 동의 콘도가 있다. 참. 덕유산도 가까이 있어서 등산겸 놀러 와도 좋을 것 같다. 아직 무주는 단풍이 들까 말까 한 계절이다. (오늘 뉴스 보니 대청봉에 첫 눈 왔다고 하던대) 요기는 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