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안관광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양 소백산 다리안 계곡 CAMPING 컨셉도 없이 금요일 밤 늦게 떠난 우리의 여행은 제천으로 들어서서 주유를 하고 저녁도 안먹고 떠난 것이 생각이 나서 편의점에서 바나나 우유를 사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제서야 카메라도 가져 오지 않은 것을 알고 아쉽지만 몸은 가볍겠구나 생각했다. 소선암 자연휴양림에 새벽 1시경 도착 너무 피곤하여 바로 잠들었다. 다음 날 역시 전날의 피로를 못 이기고 7시가 되서야 눈을 떠 사람들이 밀려 들기 전, 그리고 해가 뜨기 전 철수를 한다. 그늘이 많은 곳을 제외한 거의 모든 곳에서의 아침은 부지런하지 않으면 꼬박 더위를 맞을 수 밖에 없다. 아침에 일어나니 또 좋구나. 간단한 아침 식사 그리고 아침 식사 후 바로 해체 하루 이용료 6천원. 화장실과 개수대가 깨끗하지 않아 패스~ 3년 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