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캠핑 사진들을 보면 확실히 우리나라 캠핑과는 다른 것들이 보인다. 일단 캠핑지에 다닥다닥 붙어서 커다란 리빙쉘을 주로 치는 우리나라의 캠핑지와 달리 자연에다가 그냥 티피 텐트나 알파인 작은 텐트를 치는게 고작이다.
음식을 해 먹고 여러집이 단체로 다니는 모습도 우리나라에만 있는 문화인듯. 그저 커피 한잔에 빵 한조각 먹는 것이 그들 캠핑 문화인거 같다.
블랙다이아몬드 알파인 텐트인듯
호수에서 카약을 즐기는 사람들인거 같다.
어마하게 큰 데크. 저 텐트와 타프는 설치가 되어 있는게 아닐까 싶다.
이건 화보용 사진
숲속의 방
화보의 컨셉이미지라지만 계속 보게 만든다.
일단 텐트밖에 있는 저 서랍장은 이슬 맞아서 밖에 놓으면 안되요~
장기 노숙의 스멜이 풍기는...
한 겨울캠핑
영화속 한 장면 같다.
티피텐트가 정말 많은 듯 하다.
이것도 화보용일 듯 하다.
상당히 이국적이다.
이 텐트 마음에 든다.
텐트라 할 수 없지만 재밌는 컨셉
<캠핑카>
우리나라에서의 캠핑카 여행은 그다지 끌리지 않지만
미국 서부횡단이라던지 유럽의 여러나라를 돌아다니며 캠핑카 여행을 하는건 꽤나 낭만이 있어 보인다.
이건 캠핑카라기 보다 흔히 보는 길거리 까페 트럭 같다.
폭스바겐의 미니버스들 색깔도 너무 이쁘고 간지 작렬
하지만 에어컨이 없다고...
마지막으로 레고 캠핑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