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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눈이 오는 날 듣고 싶은 'fly to denmark' 비록 덴마크까지 갈 수는 없지만, 내게는 늘 로망의 여행지 북유럽이다. 하얗게 눈에 뒤덮힌 북유럽. 오늘 서울에는 눈이 소복하게 내렸다. 마음아픈 이들의 마음을 치유하듯. 그렇게 눈이 하얗게 내렸다. 추천 음악 : Fly to Denmark 듀크엘링턴 듀크조던은 미국에서 택시운전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다가 덴마크로 가 낸 앨범 'Fly to Denmark'를 히트 시킨다. 그때 그의 나이 50이 훌쩍 넘었다. 과연 나는 50 넘어서도 꿈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을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재즈 중 하나이며 눈이 오는 날 유난히 듣고 싶은 곡 이 앨범에 있는 곡 다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 하나 꼽으라면 no problem이다. Duke Jordan Fly to Denmark 앨범의 No Problem 더보기
20120113_Fri. 가로수길에 있는 cafe des Arts 예술의 까페란 곳인데 낮엔 까페 저녁엔 바로 변신하는 곳. 낮엔 몇몇 쇼핑몰 모델들이 와서 촬영을 하기도 한다. 가로수길은 이제 평일 낮에 가로수길은 쇼핑몰들의 촬영, 외국(주로 동남아, 중국)의 화보, 쇼핑몰 촬영이 이루어지는 묘한 거리가 되었다. 그 옛날 일본으로 화보 찍으러 가고 뉴욕으로 가고 하는 모습이 현지 눈에는 이렇게 보였겠구나 하는 생각이. 일본의 몇몇 거리들을 떠올리게 하는 작은 골목골목의 가게들. 소품, 패션, 식당, 카페... ↑ Canon D600 촬영 컷들 다른 분이 아이폰4 푸딩 카페라로 찍어주신 사진. 푸딩 최고시다. 이 아래는 hipstamtic의 film은 ina's1969 Lens는 Tejas 여의도로 돌아오는 길..이렇게 13일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