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딘버러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코틀랜드 여행 ..... 나쯔미와 함께 나쯔미와 2박 3일 스코틀랜드 여행을 떠났다. 돈을 어떻게든 아껴보자는 심산으로 심야 버스를 타고 그 좁은 버스에 춥기까지 한 버스에 몸을 싣고 자다가 깨기를 몇차례 하다 보니 잉글랜드의 북쪽 스코틀랜드에 도착했다. 센트럴로 가면 이런 관광버스들이 대기 하고 있고 색깔 별로 회사가 달라 노선도 다르다. 하지만 우리는 아무 버스나 탈 수 있는 티켓으로 끊어 하루종일 버스만 타고 투어를 하기로 결심. 저런 관광버스는 스코틀랜드에서만 유일하게 타본 것 같다. 런던에도 있긴 하지만 나름 관광객이 아닌 생활자라는 생각이어서인지 타지 않게 되었었는데... 나쯔미도 처음 타보는 투어버스라 그런지 신나 했다. 귀여운 나쯔미. 나이가 많이 어리지만 우리는 친구. 스코틀랜드의 저 체크 무늬는 어느 상점에 가나 인기 품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