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생태공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천여행] 소래 생태 공원의 겨울 정확한 이름은 인천 소래 습지 생태공원, 늘 가보자 하면서 지나치기를 몇년. 쨍한 겨울하늘과 낮은 온도 속 염전의 모습은 어떨까 싶어 가보았다.예상대로 사람들은 없었고, 너무 추워 사진 찍기에도 손이 시려울 정도였다. 1933년에 이곳에 염전이 들어섰다고 하니 그 역사는 제법 길다고 볼 수 있다.이곳과 더불어 소래포구의 재개발이 추진되면서 조금씩 방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소래 생태공원은 사실 오래 전부터 사진 찍는 사람들이 출사지로도 유명했다. 넓은 갈대밭과 염전, 목조 건물들이 이국적인 느낌을 주어 모델들을 데리고 와서 사진을 많이 찍는 곳. 나는 아이폰5 하나 들고 가볼까? 소래생태공원 정문 소래갯벌이 8천년된 펄갯벌이라고 한다. 갯벌이 있는 만큼 동실물들의 서식지이며 철새들이 많이 들리는 이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