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유스호스텔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다페스트 거리 걷기 전쟁 박물관이다. 오스트리아 여행시 만나서 같이 자전거 여행했던 부부를 부다페스트 거리에서 다시 만났다. 왠지 반가웠다. 더군다나 둘다 나랑 동갑.그녀의 남편은 전쟁기념관엘 들어가고 싶어했고, 와이프는 나와 함께 시내로 들어가 배가 고픈 나를 위해 길거리에 앉아서 맥주와 소세지를 먹으며 수다를 떨었다. 우연히도 나와 옛 직장 같은 팀 사람과 직장동료였다고 한다. 정말 세상 좁다. 나쁜 짓 하고 살지 말자~ 더보기 벼룩시장을 찾아 여행책자에서 말한 예술가들의 벼룩시장을 물어물어 찾아갔더니... 이런 멋진 재즈 공연도 하고 이쁜 물건들도 팔았다. 소매치기때문에 신용카드가 없던 나는 모두 못먹는 떡. 부다페스트의 멋쟁이 언니들은 ....참 독특한 멋이다. 동유럽의 패션은 바로 이런것! I like it.. 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