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텔치아노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스카나 여행 벌써 여행 3일째, 몬텔폴치아노의 거리가 익숙해 지기 시작했다. 차를 몰고 가다가 한적하고 이쁜 마을이 있어 무작정 세우고 동네 구경에 나섰다. 마당이 너무 이쁜 집을 발견하여 구경하고 있는데 집 주인이 왔다. "너네 집 정원 너무 이쁘다" 했더니 웃으면서 고맙다고 ... 시에나의 성당. 그 화려함이란... 이태리 어딜가나 '복원중'인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냉정과 열정사이의 남자 주인공이 하던일..분명 작가는 이 사람들을 보면서 그의 직업을 정했을 것이다. 시에나 대학에서 보이는 시에나 성당.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토스카나의 풍경 엽서와 사진들.. 동네 슈퍼 구경하러 갔다. 과일도 조금 사고... 토스카나의 평범한 일상이 잔잔히 흘러간다. 토스카나 김영주 저 토스카나의 태양 아래서 강수정 역/프랜시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