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오모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술의 도시 피렌체 다시 가보고 싶은 피렌체. 예술의 도시라고 이름을 붙이기에 손색이 하나도 없는 도시이다. 메디치家가 없었으면 과연 지금의 피렌체가 있었을까? 우리도 가난한 수많은 예술가들을 지원해줄 수 있는 대기업들이나 부자들의 지원이 있어야 한다. 쌈지의 부도가 안타까운 이유중 하나다. anyway.. 두오모 성당올라가기가 이리 힘든 줄 알았으면 안 올라갔을걸... 결국 소연언니는 몸살이 났다. 여기 올라갔다 와서. 뭔가 피렌체 시내를 열심히 그리고 있는 언니, 가까이 가보니 울면서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그녀의 사연이 궁금하지만 슬쩍 자리를 피했다. 그림 같은 도시 바로 '우피치미술관'이다. 또 가고 싶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