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포 다도 박물관 김포 다도 박물관 앞으로 당분간은 김포와 강화도쪽여행을 계속 하게 될 것 같다. 잠깐 돌았는데도 가 볼 곳이 상당히 많아 한 두곳만 보고 돌아왔다. 봄이나 여름에 와보면 더 좋을 것 같은 정원. 날씨가 아직 쌀쌀하니 찾는 사람도 많지 않은 것 같다. 김포다도박물관은 차 문화와 생활예절교육을 병행하는 사립다도박물관이다. 1만여평위에 생태연못과 잔디가 있어서 천천히 산책을 하며 차도 마시고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손민영 관장이 평생 수집한 3천여점의 작품들을 볼 수 있는데, 모두 기증하였다고 한다.그래서 그 전까지는 무료입장이었지만 지금은 3천원의 입장료를 받고 있다. 일단 들어서면서 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것은 아담한 연못 여름엔 이곳에 연꽃들이 가득 핀다고 한다. 한 가운데 여유롭게 볕을 쬐고 있는 오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