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의 수도원기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지영의 수도원기행으로 떠나는 여행 그림엽서처럼 아름다운 길을 지나다니면서 그러나 내가 얻은 것은 풍경에의 기억은 아니었다.그것은 다양한 형태의 삶들이 존재하고 있으며그들이 제각기 제 궤도를 최선을 다해 돌때세상은 혹여 살 만한 곳일 수도 있겠다는 희망이었다. 공지영의 중 수도원 기행 도서 보러가기 정확히 얘기 해야한다. 이 책은 유럽의 아름다운 수도원을 다니며 감상을 적은 수도원기행은 아니다.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냉담하던 그녀가 가톨릭으로 돌아오게 되는 이야기가 들어있다. 그렇다고 종교서적은 아니다.내가 어려서 할머니 손에 끌려 성당에 가 세례를 받고, 중학교때 견진성사를 받은 후 공부한다고 성당에 나가지 않게 되었는데.실은 청소년기의 반항이었던 것 같다. 억지로 나가니 미사도 재미없고 지루하기만 하다. 대학교 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