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집 Ashes and Snow
캐나다출신의 그레고리 콜버트는 처음엔 사회적 이슈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드는 것으로 시작하여 순수 사진학으로 그의 커리어를 쌓기 시작하였다. 10년간 어떤 다큐나 전시회도 하지 않고 인도, 버마, 스리랑카, 이집트, 도미니카 이디오피아, 케냐, 통가등을 돌아다니며 인간과 동물의 교감을 주제로 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사람들은 승려, 댄서, 몽골 노마드족들과 코끼리, 고래, 표범, 원숭이등의 흔히 볼 수 없는 동물들을 주제로 찍었다. 2002년 콜버트는 Ashes and snow라는 주제의 전시회를 전 세계에서 열기 시작한다. 2007년 여름 도쿄의 지하철역에 커다랗게 붙여진 이 그림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당연히 그림이라고 생각했고 다른 설명 없이 ashes and snow 라는 전시회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