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스위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너무나 깨끗한 스위스 제네바 여행 도시이지만 한적한 제네바 Geneve는 불어를 보다 더 많이 쓰면서 독일어까지 쓰는 정말 다국어가 가능할거 같은 지역이라고 한다. 영어도 물론 잘하고. 차 타고 조금만 가면 프랑스이기 때문에 오히려 프랑스로 가서 쇼핑을 하는 주민들도 많다고. 처음 느낌은 한적하고 조용하면서 도심도 있고 조금가다 보면 아래 사진처럼 목가적인 풍경도 나오는 곳. 소들이 저렇게 풀 뜯고 있는 모습이 왠지 '스위스' 스럽지 않은가? 한 여름에도 저렇게 만년설을 코 앞에서 볼 수 있다. (렌즈에 묻은 저 커다란 검은 점이 계속 신경 쓰이네..) 차를 타고 올라가 본다. 원래는 하이킹을 해볼까 했지만 역시 무리.. 도심으로 나가보면 이렇게 다들 노천까페에서 즐겁게 식사와 담소를 나눈다. 맥도날드의 붉은 천막까지도 예쁘다. 빨갛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