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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hop

생활용품점 꼬끼오 방문

김포의 조각공원에 다녀오는 길에 꼬끼오라는 생활용품점이 보이길래 들어가봤다.
아이 용품들이 있다고 써져 있길래 '뭐지?' 하고 들렀는데. 다이소 같은 생활용품점이었다.
다른 점은 아이 용품들이 꽤나 구성이 잘 갖춰져 있다는 것.
가격도 괜찮다. 인터넷 최저가보다 싼 것도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오프라인에서 사기에 괜찮은 정도의 가격.


어제 주문한 아토팜 선크림이 이곳에서 더 쌌다!

바로 가격 비교해 보고 아토팜 밤, mle 크림, 마사지 오일을 더 사고 분유와 기저귀도 가격비교를 해보니 인터넷으로 사면 더 싼 것이 있어서 사지 않았다.


아토팜 MLE 크림 마사지 오일, 밤, MLE 크림

MLE는 태열기에 좋다고 하여 구입. 태열기인지 모르겠는데 약간 피부가 건조 하여 보습이 필요하다.

 


쿨시트 패치는 비상용으로. 구강청결 티슈도 구입.

분유 용기도 필요하여 구입하였다. 매번 사야지 사야지 했던 물건들인데 대부분이 인터넷으로 구입하다 보니 실제로 보고 사고 싶은 것들도 있어 미뤘던 물건들.


인터넷에서 아토팜 제품들을 

여러 구성으로 셋트를 팔기는 하는데 뭘 사야할지 몰라 주문을 안했는데.

여기서 보니 모두 있다.

마사지 오일은 정말 오일인지 알았더니 크림이랑 약간 섞인 크림 마사지 오일이다.

라벤더 향이 약하게 들어가 있어서 마사지 효과에도 좋고. 라벤더 향은 벌레 퇴치용으로도 좋다.

목욕 샤워후 배에 살살 문지르며 마사지를 해 주면 아기 기분도 좋아 질 듯.



애기 얼굴에 태열기 비슷하게 붉은 기가 보여 balm 하고 크림 같이 발라주려고 샀는데

밤이 더 효과 있을거 같아서 자주 발라주려고 한다.


저 뽀로로는 물총인데 아빠가 사고 싶어해서 산... -.-



 

가격 비교 해보고 사면 괜찮은 것들이 있을 듯 


(집에 오는 길에 보니 집앞에 매장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