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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hop

한국의 코스트코 이마트 트레이더스

인천 송림동의  트레이더스 Traders는 늘 느끼는 거지만, 물건이 없는 것도 많고 있는 건 대량이고 해서 규모에 비해 사람이 많지 않은 편이다. 

쇼핑하는 입장에서 붐비지 않으니 좋긴 한데 없는 제품들이 꽤나 많다.


왠 이마트에 소셜 클럽?  요기는 펫 전용 코너인데, 직접 동물 분양도 하고 있는 거 같다.



이 냥이는 100만원이라고 쓰여 있었다.
 


늘 냥이를 업어오고 싶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용기가 안나는...








사람들을 계속 이렇게 보게 하는게 정서적으로 좋지 않을 거 같은데...아무튼 모두 어린 강아지였고 요놈만 냥이였다.








전자제품 코너에도 꽤나 넓은 공간이지만 이것저것 조금씩 들어와 있는 수준이지 쇼핑할만하진 않다.












이 카누는 우리가 마시는 커피인데, 80개가 21110원이라 무척이나 싸게 들어온 특가상품이어서 한통 샀다.
 


난 블랙도 좋은데 신랑이 슈가 좀 들어간 걸 좋아하여 슈가로.



와인은 가격이 다른대와 비슷하다.
 


이렇게 대용량, 대형 마트. 이마트와는 확연히 다른. 코스트코형 이마트.



트레이더스 PB 상품들도 많이 있다.



















트레이드 스마트는 아닌거 같고. 
가끔 가볼 만하지만 굳이 멀리 이곳까지 갈건 아닌듯 하고 이곳에 가느니 집에서 가까운 다른 마트나 시장을 이용하는게 좋을 듯 하다.
너무 벌크로 대량 구매 하게 되어 있어서 불필요한 제품들을 사게 만든다.
지구의 환경을 위해서도 그렇고 쓸데 없는 제품들을 소비하는 일이 결국은 우리의 지구를 헤치는 일이 되리라는 게 내 생각.

너무 싸거나 너무 벌크인 제품들을 그래서 좋아하지 않는다.

쓰레기 양산하는 제품들.

 





세제도 너무 커서 한번 사 놓고 오래 쓰거나 사용량이 많아지겠지.









피자도 무지 크다. 







쇼핑도 하고 시식도 하고 집으로 돌아가서 맛있는 저녁을 해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