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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프랑스

모네의 정원 지베르니



파리에서 기차를 타고 1시간 정도 북동부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모네의 정원 지베르니 나온다.

당시 인상주의 화가들은 일본풍에 매력을 느낀 것.  그 대표적인 화가가 바로 모네라고 하겠다.

지베르니의 풍경에 빠져 집을 만들고 일본식 정원을 꾸미기 시작한 그.

모네의 그림을 연상시키는 정원이 아직까지도 잘 정돈이 되어 있다.

모네의 연목에 있는 다리며 대나무 등 아시아 느낌이 듬뿍 나는 오브제들이 널려있다.

그의 정원에 와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개 무량.


마을 어귀에 있는 클라우드 모네의 집 표지판




아뜰리에 드 넹페아 라고 읽으며 수련의 아뜰리에 라는 뜻이다.
수련 하면 역시나 모네 작품의 중요한 모티브를 제공했던 훌륭한 모델.

모네의 정원을 들어가려면 이 문을 들어서야 한다.



동네가 온통 정원처럼 예쁜 꽃들을 심어 놓았다.











저분은 바로 모네! 지금까지 패션에 있어서도 그의 화풍이 그대로 패턴으로 이리저리 사용되는 영광까지 얻으셨다.
확실히 모네의, 인상주의들의 그림은 지금 봐도 아름답고 세련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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