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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오스트리아

4월의 짤즈부르크 두번째 날














고요하다 고요하다.
눈속의 짤즈부르크는 정말로 고요하다.











바로 모짜르트의 생가다.





모짜르트생가입구









이 과자를 못먹은것이 안타깝네












눈이 어찌나 많이 왔는지...
내가 도착하기 몇일 전 짤즈부르크에서 60중 추돌이 났다는 기사가 네이버 뉴스에까지 떴단다. 그것도 모르고
나는 그 소용돌이속으로 들어간것이다.

4월에 이런 눈을 보리라고는 상상도 못했고, 이태리 미국에서 온 친구들한테도 "정말 이렇게 추울지 상상도 못했어. 나는 봄의 오스트리아를 상상하고 왔거든" 했더니 다들 "나도나도" 하며 이런 날씨는 처음 본다고 호들갑을 떨었다.

나는 중간에 겹쳐입을 옷들을 사기 시작했고, 알프스의 하이디 처럼 몇겹을 껴 입고 다녔다.

사랑스런 동네 짤즈부르크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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