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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p Diary/찰칵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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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커피는 왜 이리 비싼걸까? 어느새 뚝딱 뚝딱 하더니 스타벅스가 오픈하였다. 출근하는데 동료 한분이 오시더니 커피 쏘겠다 하셔서 따라 들어갔는데 이미 회사 사람들 잔뜩. 아메리카노 한잔 얻어 마시며 시작했는데 가격이 후달달. 거의 스타벅스에 내 돈 주고 커피 마시러 들어가지 않아서 몰랐는데 5천원이란다. 라떼는 5400원. 지하에 구내 식당 한끼가 4600원. 이건 좀 아닌듯. 아무튼 오픈기념으로 저 작은 머그컵을 3천원 기부하면 하나 준다고 하여 하나 구입해주시고. 텀블러도 이쁜게 많은데 보온병은 5만원이 다 훌쩍 넘는 놀라운 가격. 아무리 브랜드값이라고 하지만 글쎄...사고 싶은 마음은 없는. 점심부터 눈이 함박눈으로 내린다. 점심 먹고 들어오는 길. 오늘부터 인슐린 주사를 놓기 때문에 식사는 양 조절해 가며 조금씩 외식을 해보..
포토다이어리 모든 사진은 아이폰5 힙스터매틱으로 촬영되었습니다.
여의도 한강 야경 Han River, Seoul 2013.5.8
20130310 2013 03 Spring is already coming
20130307 여의도의 마천루 아래에 서 있자면 도시의 매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다. 낮 보다도 밤이 더 아름다운 도시의 야경을 가장 잘 보여준다. 그리고 언제나 자연이 더 좋다고 외치지만 도시도 참 아름답다고 느끼게 된다. 그래서 더 퇴근길이 즐거운...
20130301 간편하게 인스타그램으로 남기는 사진 기록 하나 둘 차곡 차곡 쌓이고 있다. 벌써 458장이라니.
12월 21일 눈내리는 서울의 풍경 snow snow and snow....
1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