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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태리

토스카나, 몬테폴치아노~몬탈치노

몬테폴치아노, 피엔차를 지나 몬탈치노로 가는길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길.

이 그림들을 보려고 이곳까지 왔다.





































































<와이너리 투어 가는 길>
비온디 산티 라고 하는 이 지역에서 유명한 와인을 만들고 있는 와이너리이다. 너무 귀하고 양이 적어 우리나라까지는 들어오지 못한다고 한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우리는 예약한 시간에 맞춰 와이너리로 향한다.



와이너리 사무소. 이곳에 들어가 우리의 명단을 체크 하고 일행을 기다리다가 투어에 나선다.


아직도 몇백년째 이어지는 이 집안의 저택이 함께 있다.









커다란 개의 집 규모 또한 집 주인만큼이나 어마어마 하다.




드디어 와인이 담긴 오크 발견. 와인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꽤나 복잡하고 어렵다. 조금의 공기(산소)가 들어가서도 안되고 적당한 온도와 정확한 숙성 기간도 필요하기 때문에.



판매되는 비온디 상티 와인박스들.
하나만 들고 오고 싶었는데...



병들만 모아 놓는 곳이 이렇게 따로 있다.


가이드. 시연을 해주며 열심히 설명중이다.









우리가 업어온 와인








와인 2병과 올리브오일 한병 밖에 가져 올 수가 없어 (세관 문제) 아쉼움을 뒤로 하고 나온다.



 

와이너리 들어가는 초입의 나무들.



이게 바로 이 가문의 문장이다. 뭔가 상당히 있어 보이는 이 문양. greppo는 지명이다.





다시 우리의 숙소로 돌아오는 길.



그대로 윈도우 바탕화면.






느긋느긋 돌아다니는 여행이 벌써 반을 지나고 있다.

토스카나
김영주 저
토스카나의 태양 아래서
강수정 역/프랜시스 메이어스 저
7박8일 피렌체
황현희 저
예스24 | 애드온2